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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(46)국토 넓히기의 실천(4)

    황량한 산과 들, 메마른 계곡 오랜 세월 심혼이 한데 맺혀 조국의 풍요를 좇던 그 큰 뜻 이제 용인두메에 자리 잡으니 너 사자의 포효! 산에는 풍성한 꽃과 열매 골짜기에는 문화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3.12 00:00

  • “외제차매입 알선해줬다”

    박태선장로의 아들 박동명피고인(30·태광실업 대표)에 대한 외국환관리법위반·국내재산도피방지법위반·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·상습도박·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사건 2회공판이 13일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8.13 00:00

  • 미국유출 승용차 압수키로

    박태선 장로의 장남 박동명씨(31)의 거액외화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특별수사부 이종남 부장검사는 17일 박씨가 미국으로 빼돌린 서독제 벤츠450 승용차와 유출외화 중 쓰다 남은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6.17 00:00

  • 미녀와 승용차와…「시온성주」2세

    「시온성주」의 프린스. 환락가의 뒤안에 널리 알려진 재벌급 시온·그룹의 2세 박동명씨(31)가 끝내 검찰에 외화유출혐의로 걸렸다. 무려 26만5천여 달러(한화 1억3천2백50만원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6.11 00:00

  • 낭비 심한 분뇨처리장 건설

    서울시는 분뇨처리장을 만드는데 건설비가 비싸고 상환조건이 나쁜 외자20억원을 들여오기로 했다. 22일 시에 따르면 청계천 하수처리장(성동구 군자동205의450)부지 1만여평에 외자

    중앙일보

    1974.10.22 00:00

  • 마리화나 소동|역전의 항모 키티·호크|끽연 만연…암매상도

    {술보다 잘 취하고 영화보다 싸고 TV보다 더 많이 깨우쳐 준다}는 [마리화나](흡연초) 소동이 역정의 항모 [키티·호크]호에 까지 번져 화제가 되고있다. 현재 진주만에 닻을 내리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19 00:00

  • (47) 도약의 기수

    한국비료 울산공장이 드디어 역사적인 호흡을 시작했다. 1967년 1월 6일 상오11시-. 조촐한 시동식과 더불어 이 「매머드」 공장은 고고의 「엔진」 소리를 내밷으며 출산을 신고했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07 00:00